그룹 아라시의 멤버 사쿠라이 쇼가 배우 호리키타 마키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지난 19일,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와 호리키타 마키의 '금단의 사랑'의 결정적인 증거를 입수했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사쿠라이 쇼는 쟈니즈 동료가 주최한 파티에 호리키타 마키와 함께 등장, 그를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당당히 열애사실을 알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한 연예 관계자는 "당시 그 파티는 사쿠라이 쇼가 평소 귀여워하는 후배들을 모은 파티였다"면서 "그때 소중한 손님이 있다며 호리키타 마키를 데려왔다.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것에 당시 모여있던 후배들 모두가 깜짝 놀라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은 4년 전. 지난 2010년 드라마에서 만난 두 사람은 이 드라마를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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