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혼성 힙합 3인조 럭키제이가 진한 소울로 강렬한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럭키제이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신곡 '들리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럭키제이는 각각 블랙과 화이트의 패션으로 시크하면서도 심플한 패션으로 무대를 꾸몄다.
'들리니'는 강렬한 비트에 이별을 앞에 두고 밀어내려는 남자와 붙잡으려는 여자의 서로 다른 마음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애절한 곡의 분위기가 더해져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프엑스와 비스트, 허각·정은지가 1위 트로피를 놓고 경합을 벌였으며 B1A4, 걸스데이, 인피니트가 컴백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밖에 스컬, 성유진, 태양, 타블로, 케이윌, 에프엑스, 헨리, AOA, 언터쳐블, 마마무, 서영은, 뉴이스트, 씨클라운, 럭키제이, 에디킴, B.I.G, Ye-A, Say yes 등이 출연했다.
jsy901104@osen.co.kr
SBS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