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송윤아 “외모 망가졌단 말에 굶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20 15: 42

배우 송윤아가 공백기 동안 외모가 망가졌다는 말을 듣고 살을 뺐다고 털어놨다.
송윤아는 2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백기 동안 내가 방송에 나갈 외적인 준비가 안됐나 보다”면서 “드라마 출연 전에 한 방송에 나갔는데 송윤아 얼굴이 왜 그러느냐고 댓글이 달리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는 “내가 너무 망가져 있었다. 굶었다”고 솔직하게 말한 후 “내가 살을 빼니깐 사람들이 걱정하더라. 젊었을 때는 내가 몸무게를 빼면 예뻐졌다고 했다. 이젠 걱정한다”고 농담했다.

한편 송윤아는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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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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