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종,'기분좋은 승리야'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7.20 16: 04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를 완파하고 컵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LIG손해보험은 20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남자부 B조 조별리그 1차전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1(25-23, 22-25, 25-17, 25-18)로 꺾고 기분 좋은 컵대회 첫 승을 일궜다.
경기종료 후, 승리한 LIG 손현종이 기뻐하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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