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이하늬 “‘타짜2’ 노출 위해 운동, 우주탐사 수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20 16: 05

배우 이하늬가 영화 ‘타짜2’ 노출신을 위해 운동을 했다고 털어놓으며 우주 탐사 수준이었다고 고된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2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3개월간 피나는 운동을 한 것에 대해 “사실 영화에 노출신이 있었다. 아름답게 나와야 해서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리포터가 “3개월이면 몸매를 만드는 여자다”라고 칭찬하자 “아니다. 사실 난 유적지 발굴하면 될 줄 알았는데 우주 탐사를 해야 했다”고 고된 노력이 필요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영화가 속편이라는 부담감이 있을 것 같다는 질문에 “부담에서 자유롭게 했다. 우리가 좋은 작품을 만들자고 생각했다. 관객이 좋아하실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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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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