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영광이 tvN 드라마 ‘아홉수소년’ 촬영 중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김영광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홉수 촬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흘깃 바라보고 있다. 특히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홉수 소년’ 너무 기대돼요”, “더울텐데 촬영 잘하세요”, “‘영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영광은 오는 8월 방영예정인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소년'에서 29세 진구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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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