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쌍둥이 애교에 이휘재도 시청자들도 절로 '미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20 16: 31

'슈퍼맨'의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이와 서준이의 애교가 아빠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이, 최홍만과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휘재는 쌍둥이들에게 간식을 먹이며 아이들의 애교 퍼레이드를 감상했다.

헤드 뱅잉 수준의 인사법은 물론 블루베리를 향해 손을 내미는 '주세요' 놀이 등으로 아빠 이휘재를 행복하게 했다.
특히 이휘재가 서언이에게 하트를 그리며 "사랑해요"라고 말하자 서언이도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는 등 앙증맞은 몸짓에 이휘재는 폭소를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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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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