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혼자 수영 성공 '할머니 꼭 닮았네'

'슈퍼맨'의 추사랑이 혼자서 수영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사랑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수영장에 방문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사랑은 수영선수 출신인 할머니와 함께 수영장에 가서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 평소 물놀이를 좋아하는 추사랑은 즐거워했고 적극적으로 물놀이를 했다.

특히 추사랑은 할아버지가 물속으로 던져도 울지도 않았고 할머니의 수영강습을 받고는 금방 따라했다. 이어 혼자서 발장구를 하고 손을 움직이며 수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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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