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케 하는 청순한 미모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어밴드에 끈이 너플너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헤어밴드를 쓴 채 머리에 손을 올리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민낯에 가까운 옅은 메이크업에도 잡티 하나 없이 빛나는 ‘무결점’ 피부와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케 하는 청순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할 말을 잃게 하는 미모다”, “다시 한 번 이병헌이 부럽다”, “다음 생엔 이민정으로 태어나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jsy901104@osen.co.kr
이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