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세종고 김탄 정일채, 허우대만 좋다? '허당'

잘생긴 얼굴로 화제를 모은 '세종고 김탄' 정은채 선생님이 김주혁과 함께 허우대 커플로 등극했다.

정은채 선생님은 2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거제 바람의 언덕에서 코끼리 코 게임을 했다.

정은채 선생님은 가장 단신인 고영석 선생님과 대결을 펼쳤지만, 186cm의 장신에도 결국 긴박감 없이 패배하고 말았다.

이에 멤버들은 "허우대만 멀쩡하다. 저 선생님 정체가 뭐냐"며 허당 인물로 지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박 2일'은 선생님 올스타 두 번째 이야기로, 전국 '훈남' 선생님들과 멤버들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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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