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씨스타, 야식 들고 깜짝 방문...'야단법석'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20 18: 58

그룹 씨스타가 '1박 2일'에 야식을 들고 깜짝 방문했다.
씨스타는 2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야식을 들고 예고없이 등장했다.
이에 선생님들은 물론 멤버들은 두 눈을 크게 뜨며 놀란 모습을 보였고, 너나 할 것 없이 씨스타와 인사를 나누느라 바쁜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정준영은 "잠이 확 깼다"며 함박 미소를 지었고, 국사 선생님은 "복장이 조금 그렇다"며 불편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박 2일'은 선생님 올스타 두 번째 이야기로, 전국 '훈남' 선생님들과 멤버들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goodhmh@osen.co.kr
1박 2일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