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한기웅, 뮤비서 CF 조감독 변신 '색달라'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7.20 19: 19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에서 영애를 짝사랑하는 일편단심 연하남으로 활약했던 배우 한기웅이 막내 CF조감독으로 변신했다.
20일 한기웅의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는 2년에 걸쳐 준비한 기대주 아이돌 그룹 ‘ZEST(제스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한기웅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고연발 열혈청년, 어리버리한 막내 조감독으로 등장한 한기웅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진지한 훈남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고.
한기웅은 힘든 뮤직비디오 촬영일정 속에서도 ZEST(제스트) 멤버들을 ‘내가 제일 아끼는 동생들’이라 부르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꼼꼼하게 후배들을 챙기는 다정다감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ZEST는 지난 15일부터 공식 트위터(@official_zest)상에 여섯 멤버의 프로필을 한 명씩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기웅은 최근 막을 내린 ‘막영애13’ 이후 쏟아지는 인터뷰 및 화보촬영 요청과 차기 작 검토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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