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씨스타, 김보성-전현무-노홍철과 '의리' 인증샷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20 19: 24

컴백을 하루 앞둔 걸그룹 씨스타가 김보성, 전현무, 노홍철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씨스타는 20일 공식 트위터에 "의리의 사나이들! 김보성 선배님 현무오빠 홍철 오빠! 저희 뮤직비디오에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대박 D-1"라는 글과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한 김보성과 전현무, 노홍철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씨스타 멤버들과 카메오로 출연한 3인은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배경으로 각각 특색 있는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끌었다. '한 여름 밤의 파티'와 같은 촬영장의 흥겨운 분위기가 그대로 전달되며 보는 이들에게 미소 짓게 만들었다.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만든 최규성-라도의 작품.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터치 마이 바디'로 반복되는 훅이 아찔하고 중독적인 힙합댄스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나혼자', 손담비의 '미쳤어', 애프터스쿨의 '뱅',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을 작업한  주희선 감독이 참여했다.
오는 21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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