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7.20 19: 36

식중독 예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서 식중독균이 잘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더욱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전국 각 지방 자치단체에서는 최근 식중독 예방에 대한 교육을 계속하고 있다. 식중독은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침수되었거나 침수가 의심되는 채소·과일류나 음식물은 폐기, 음식물은 가급적 한번 식사 분량으로 조리, 남은 음식은 바로 냉장보관 하고 섭취 전 상태 확인, 곡류 등은 곰팡이가 생성되지 않도록 건조한 곳에 보관, 지하수 등 음용수는 반드시 끓여 마실 것, 침수된 칼, 도마, 행주 등 주방용품들은 끓는 물 또는 가정용 소독제로 살균, 곰팡이와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는 싱크대, 식기 건조대 등은 청소 및 소독 등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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