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시절' 이엘리야, 화리-권수에 "너희 엄마가 되고싶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20 20: 32

이엘리야가 홍화리, 최권수에게 "너희들이 내 자식들이었다면 좋겠다"라며 옥택연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참 좋은 시절'에는 김마리(이엘리야 분)가 강동희(옥택연 분)의 쌍둥이 아들-딸인 강동주(홍화리 분)과 강동원(최권수 분)과 등산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마리는 동주와 동원에게 "지금 김미라가 드는 생각 일. 너희들이 어쩜 이렇게 잘 생겼을까. 이. 너희들이 내 아이들이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주는 "지금 선생님이 우리 엄마가 되고싶다고 말하는거냐"고 물었고, 마리는 수줍게 "그렇다"고 말해 동희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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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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