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썸&쌈' 유상무-장도연이 보여주는 '썸'의 정석..'달콤'

개그맨 유상무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썸남 썸녀'의 정석을 보여줬다.

유상무와 장도연은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의 '썸&쌈' 코너에서 로맨틱하고 달콤한 연기를 보여줬다.

유상무는 관심이 있는 회사 직원 장도연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유상무는 모바일 메신저로 전 세계인들에게 친구 신청을 받은 장도연에게 프로필 사진을 바꿔야한다고 충고하며, "그녀라는 합법적인 마법에 중독됐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해변에 놀러간 장면에서는 장도연에게 인공호흡을 가장한 달콤한 입맞춤을 해 눈길을 끌었다. 유상무는 물에 빠진 장도연을 구한 후, 의식을 잃은 그녀를 보고 절규하며 입을 맞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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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