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지민, 오나미 자신으로 오해하자 "기분 나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20 21: 30

김지민이 관객들이 오나미를 자신으로 오해하자 "기분 나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미는 2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김지민 대신 먼저 무대에 등장했다.
오나미는 이윽고 긴 가발을 걷고 모습을 드러냈으며, 관객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등장한 김지민은 "왜 나로 착각한거야. 나 기분 나쁠뻔 했어"라며 폭소케 했다.

김지민은 반쪽만 화장한 모습으로도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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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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