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최근 재결합해 화제를 모았던 저스틴 비버를 떠나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20일(현지시각), "셀레나 고메즈가 독일 모델 안드레 하만과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의 SNS를 통해 애정을 표하고 있는 상황. 하만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고메즈를 위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 영상이 게재되자 고메즈 역시 "감사"라는 글을 남김과 동시에 "나와 함께 밤을 보내줘서 고맙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두 사람의 열애를 암시했다.
최근 고메즈는 전 연인이었던 비버와 재결합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을 확인, 재결합했으며 프러포즈설까지 제기되면서 결혼에 골인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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