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장효인이 이문재, 박소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효인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두근두근 사랑해주신 여러분 정말 정말 고맙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소영이 사진 찍다 울었대요 얼레꼴레)”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효인은 ‘두근두근’의 마지막 대본을 들고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근두근 대박대박”, “결국 헤피엔딩이었네요”, “두 분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개그콘서트-두근두근’은 지난 해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20일 약 1년 1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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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