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배우 김혜수와 정우성이 데뷔 후 최초로 커플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유명 명품 가방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함께 나서 패션 매서진 보그 코리아를 통해 화보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공개된 화보에 김혜수와 정우성은 클래식한 호텔을 배경으로 비즈니스 브리프와 캐리어를 들고 여행에 온 듯한 영화 속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세련되면서 젠틀한 정우성과 글래머러스하면서 품격있는 자태의 김혜수는 여유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눈을 뗄수 없는 장면들을 선보였다.

촬영장에서 김혜수와 정우성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사실이 무색할 만큼, 매 컷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아무런 노출과 스킨십 없이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현장 스태프로부터 “최고의 배우들의 만남”이라는 찬사를 들었다고.
김혜수와 정우성의 고급스런 카리스마가 넘치는 화보는 ‘보그 코리아’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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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