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최근 스마트폰 때문에 교통사고가 날 뻔했다"고 밝혔다.
씨스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다솜은 스마트폰에 중독된 여자 친구 때문에 고민인 20대 남성의 사연에 깊이 공감했다.
다솜은 "정말 고민 맞다” 라며 "나도 며칠 전에 집에 가는 길에 운전 하는데 골목길에서 스마트폰에 빠져서 내 차를 못 보고 훅 튀어나온 중학생이 있었다. 너무 위험하고 놀랬다” 라며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고백했다.

씨스타가 출연한 '안녕하세요'는 2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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