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美 라스베가스 홀렸다..헬멧 쓰고 점핑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7.21 13: 54

[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공연을 펼쳤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9일(현지시각), “크레용팝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호텔에서 공연하다”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팝 그룹 크레용팝은 지난 19일 라스베가스, 네바다에서 열린 레이디 가가의 ‘2014 아트레이브: 더 아트팝 볼’(2014 artRAVE: The ARTPOP Ball) 투어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고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크레용팝은 트레이드마크인 오토바이 모자를 쓰고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점핑 춤’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26일부터 레이디 가가의 북미 투어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해 온 크레용팝은 오는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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