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스트 이기광이 오랜만의 '셀카'로 근황을 공개했다.
이기광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행기에서 오랜만의 셀카 찍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 촬영을 마치고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찍은 듯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이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매력적인 입술이 돋보이는 셀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기광은 솔로몬 제도에서 찍은 사진들과 함께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 고마워요. 생존성공!”라는 팬들을 안심시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무사히 다녀와서 다행이다”, “고생하고 왔는데도 잘생겼다”, “얼른 집가서 푹 쉬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8월 방송되는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에는 고정 멤버 김병만, 박정철, 류담을 비롯해 정두홍, 권오중, god 김태우, 비스트 이기광, 엑소 타오 그리고 여자 멤버인 김규리와 다나가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이기광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