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섹시 버렸나? 청순 미모 '깜짝'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21 14: 27

[OSEN=정소영 인턴기자] 클라라가 무더위를 날리는 청량한 미모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하루되세요”를 각각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써 전 세계의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맑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허리가 절개된 푸른 원피스가 클라라의 뽀얀 피부와 대비돼 더욱 시원한 느낌을 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에어컨보다 시원한 느낌”, “언니 너무 예뻐요”, “같이 피서가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조여정과 함께 '기담', '무서운 이야기' 등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인 영화 '워킹걸'에 출연해 일하는 여성들의 삶과 사랑, 애환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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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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