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남편의 지극정성 사랑에 대해 자랑했다.
이현이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서 남편이 자신의 1호 팬이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남편은 내 팬 1호였다. 나의 모델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했고, 늘 모니터를 해준다. 사실 내게 관심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울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다소 이른 나이에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처음 결혼한다고 했을 때, 소속사와 주변에서 너무 이르다고 말렸다. 하지만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방송은 22일 오후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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