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PD, SBS 퇴사 후 드라마하우스 行..“새로운 도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21 15: 47

SBS ‘추적자’를 연출한 조남국 PD가 SBS 퇴사 후 JTBC 계열 외주제작사 드라마하우스와 연출 계약을 맺었다.
JTBC의 한 관계자는 21일 오후 OSEN에 “조남국 PD와 드라마하우스가 연출 계약을 맺었다”면서 “조남국 PD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도전하고자 드라마하우스를 선택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직 조남국 PD의 새 작품은 결정된 사안이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SBS 퇴사를 확정한 조남국 PD는 ‘추적자’, ‘야왕’, ‘황금의 제국’ 등을 연출하며 스타 PD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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