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악의 연대기’ 두 주인공 배우 손현주와 마동석이 촬영장에서 전혀 악해 보이지 않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배우 마동석의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동석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있는 손현주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어색하게 웃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손현주는 평소 볼 수 없었던 장난스러운 미소를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얼마 전 촬영을 시작한 범죄 스릴러 ‘악의 연대기’는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연기지존’ 손현주와 그 사건을 해결하려는 ‘명품배우’ 마동석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범죄스릴러로 최다니엘과 신예 박서준이 함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들은 빠른 전개 속에서도 긴장감을 잃지 않는 몰입도 높은 시나리오에 출연을 결심 했다며 특히 손현주·마동석·최다니엘·박서준의 연기 앙상블을 통해 웰메이드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 한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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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