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를 보라! 4人4色 섹시미란 이런 것 [현장포토]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7.21 16: 14

[OSEN=조민희 인턴기자] 무더운 한 여름, 뜨거운 태양도 녹이고 갈 극강의 섹시걸 씨스타가 돌아왔다. 초미니 핫팬츠에 개미 허리가 그대로 드러나는 배꼽티 패션, 역시 씨스타 4인은 팬들의 기대를 배반치 않는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물들이는 건강미인들의 섹시미란 바로 이런 것. 그래서 7,8월에는 씨스타가 짱이다.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MOVE)’로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21일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쇼케이스 현장. 망설일 필요없이 그녀들의 풍성한 매력에 흠뻑 젖어볼까나! 이제는 강남 길거리에서도 평범한 배꼽티와 핫팬츠 패션. 그러나 씨스타가 입으니 이렇게 다르다. 컬러풀 토시에 하이힐을 매치하니 체지방 0% 극강의 몸매가 더 예쁘지 아니한가.
 
그럼 먼저 다솜을 만나보자. 검은색 탑에 화려한 무늬가 있는 핫팬츠를 입어 섹시미를 발산했다. 긴 생머리와 흰 피부는 다솜의 청순미를 부각시켜 그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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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의 신 무기는 과감한 비키니 탑과 화려한 꽃팬츠. 보는 눈은 시원한데 느끼는 심장은 콩닥콩닥 절로 뛴다.  특히 건강미 넘치는 소유의 각선미는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라는 밝은 색 머리로 포인트를 줬다. 보라 특유의 밝은 미소는 섹시미에 발랄함까지 더해줬다.
 
효린의 쭉 뻗은 손가락 끝을 보라. 거침없는 그녀의 보컬만큼이나 탄탄한 몸매 자랑에도 자신감 넘치는 동작이다. 특히 배꼽티 아래로 살짝 보이는 타투는 은밀한 상상을 자극하는 효린만의 비밀 병기다.
 
섹시미와 상큼함을 동시에 발산한 씨스타의 새 노래 ‘터치 마이 바디’는 음원공개 후 멜론을 비롯해 엠넷, 벅스뮤직,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에서 1위에 오르며 막강한 ‘음원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상큼발랄하게 변신한 씨스타가 컴백 무대를 시작한 이후에 또 어떤 기록을 낼 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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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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