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가 WE호텔(대표이사 김성수)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는 19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홈 경기(1-1 무)에서 WE호텔과 제주도 스포츠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와 WE호텔은 제주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힘쓰고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 혜택과 제주도 스포츠발전을 위한 공동프로모션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제주의 장석수 대표이사는 "WE호텔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제주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 기대된다.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관계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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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