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 아련 키스..마음 확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21 23: 06

지현우와 정은지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아련한 키스로 심금을 울렸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트로트의 연인'에는 장준현(지현우 분)이 최춘희(정은지 분)와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춘희는 자신과 거리를 두는 준현 때문에 마음 아파했다. 춘희는 자신 때문에 집을 나간 준현이 걱정돼 준현의 녹음실을 찾았고, "다 들었다"고 말했지만, 준현은 춘희를 여전히 밀어냈다.

이에 춘희는 준현과의 추억이 담긴 장소에서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준현은 매니저를 통해 춘희가 없어졌다는 연락을 받고 춘희를 찾아나섰다.
준현은 울며 노래하는 춘희를 발견, 더이상 마음을 숨기지 못한 채 그대로 입을 맞춰 로맨스 급물살을 예고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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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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