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영웅 윌리 스타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7.22 06: 13

22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 윌리 스타젤 동상이 세워져있다.
1962년에 파이어리츠에서 데뷔 해 오직 한 팀에서만 뛰었던 스타젤 정규 시즌에서 126게임 동안 32홈런에 82타점의 활약, 키드 에르난데스(카디널스)와 함께 공동으로 리그 MVP를 수상했다.
스타젤은 또한 NLCS와 WS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면서 MVP 3관왕에 올랐다./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