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약혼녀 엠버 허드와 다정하게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1일(현지시각)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이날 조니 뎁을 만나기 위해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영화 '블랙 매스(Black Mass)'의 촬영장을 찾았다.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의 촬영 마지막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키스를 나누는 과감한 모습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2012년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약혼했으며 이후 엠버 허드는 임신설에 휩싸여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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