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추석특집 ‘러브싱크로’ 제작..‘일반인 데이팅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22 10: 31

JTBC가 추석 특집으로 일반인 데이팅 프로그램 ‘러브 싱크로’를 선보인다.
‘러브 싱크로’ 제작사 코엔미디어 한 관계자는 22일 OSEN에 “오는 8월 말 녹화해서 9월 추석에 방송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러브 싱크로’는 파일럿으로 제작되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정규편성 가능성도 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러브 싱크로’는 일반인이 주축이 되며 여성 출연자의 연예인 이상형을 찾아주는 ‘닮은꼴 이상형과의 만남’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출연한 여성이 1단계부터 5단계까지 100명의 남자들을 탐색해 자신의 이상형과 가장 닮은 남자를 찾아 데이트 한다.

특히 100명의 남자는 여성 출연자가 사전에 밝힌 연예인 이상형 가수 성시경, 배우 김수현, 강동원 등 닮은꼴로 구성돼 연예인 닮은꼴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러브 싱크로’는 JTBC 홈페이지를 통해 성시경, 전현무 이승기 등 연예인 닮은꼴 일반인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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