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손동운, 헝클어진 머리에도 빛나는 ‘꽃미남’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7.22 11: 06

[OSEN=조민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비스트 멤버 손동운이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손동운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직원 분한테 물어봤는데 곧 나간데요 여러분 좀만 기달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동운은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손동운은 큰 눈과 오똑한 코를 자랑하며 ‘꽃미남’ 미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후달려 부들부들 쫄겠어”, “동운이 사진보니까 백만 년은 더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 “뭐지 이 어마어마하게 멋진 사진과 자상함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동운이 속한 그룹 비스트는 오는 8월 ‘뷰티뷸 쇼 2014’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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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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