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지상렬·박준금, 시구·시타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22 11: 18

‘님과 함께’의 지상렬과 박준금 가상부부가 시구, 시타 주자로 나서기 위해 목동 야구장에 떴다.
최근 진행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 촬영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이 각각 시구, 시타 주자로 나섰다. 이에 평소 야구 마니아로 알려진 지상렬이 ‘야구 문외한’인 아내 박준금을 위해 열혈 야구 지도에 돌입했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따로 시간을 내어 야구 연습장을 찾아 캐치볼부터 시구, 시타 폼, 세리머니 연구 및 연습은 물론 야구의 기본 룰에 대해 알아보는 등 ‘야구 완전 정복’에 힘썼다.

남편 지상렬의 세심한 가르침(?) 덕에 박준금은 안정적인 폼으로 투구에 성공하며 지상렬을 뿌듯하게 했다. 이후 목동야구장을 찾은 두 사람은 그라운드에 나가기까지 훈련을 거듭한 끝에, 긴장 속에서 시구-시타 석에 올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현식과 박원숙 부부는 병원을 찾았다. 박원숙은 아픈 임현식을 걱정며 병실에서 허리 수술 후 회복 중인 임현식을 위해 빗속을 뚫고 음식을 사오는 등 남편을 극진하게 보살폈다.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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