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2PM 준호가 일본에서 자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준호는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가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호는 팔을 활짝 벌리고 고개를 기울인 채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올블랙으로 차려입은 옷차림으로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포스를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한국에서는 저렇게 돌아다닐 수 없겠지”, “2PM 컴백 기다리다가 목 빠지겠다”, “준호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준호는 지난 9일 발매한 두 번째 일본 솔로 앨범 ‘필링(FEELING)'이 타워레코드, 오리콘 데일리 차트, HMV 음반샵 아시아 음악 부문 등 3곳에서 1위에 오르며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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