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걸스데이와 다정 인증샷...'강아지같은 매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22 14: 24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걸그룹 걸스데이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에릭남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걸스데이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걸스데이 멤버들의 싸인이 담겨있는 ‘달링’ 앨범을 손에 들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에릭남의 곁에는 걸스데이의 혜리, 민아 그리고 유라가 입술을 내밀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릭남이 오빠 신났네”, “걸스데이 ‘달링’ 노래 좋아요”, “에릭남 강아지 같아서 귀여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릭남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2'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후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현재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패널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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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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