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써니와 친남매같은 다정 셀카 '깜찍'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22 16: 14

[OSEN=정소영 인턴기자] 샤이니 키가 소녀시대 써니와 친남매 같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키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바라기 목요일 밤 11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 손을 턱에 갖다 댄 ‘꽃받침’ 포즈를 한 채 윙크를 하고 있는 써니와 손바닥을 얼굴에 가져다 댄 채 고개를 ‘갸우뚱’ 하고 있는 키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흑백사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로 깜찍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SM은 다 친해보여서 좋다”, “정말 친남매 같다”, “써니가 나오는 ‘별바라기’ 너무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써니는 배우 안재모, 슈퍼주니어 M 멤버 헨리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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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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