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스 기념품 샵, 포항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거듭나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7.22 16: 54

‘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가 지난 20일(일) 부산전서 팬들이 더 넓고 편리한 공간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했다.
포항의 기념품샵은 유니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을 위한 멀티 기념품샵으로 오픈하면서 스틸야드가 포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또한 포항은 구룡포수협과 지역 수산물 판매협약 체결하고 공동 수산물 브랜드 출시하며, 지역의 특산품을 기념품 샵에서도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로써 스틸야드 기념품샵은 축구장을 찾는 팬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기호에도 부합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특히 축구경기도 즐기고 가족 및 친지들을 위한 선물 준비도 스틸야드 한 장소에서 해결하며 ‘논스톱 쇼핑’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스틀야드를 찾는 관중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스틸야드 기념품샵은 유니폼, 응원도구와 선물용품인 벨기에 유명 시계 브랜드 아이스 워치, 구룡포수협 특산품 등과 함께 다양한 상품들을 구비하며 팬들의 다양한 기대를 맞출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스틸야드 기념품샵은 포항의 홈 경기 킥오프 2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약 30분 후까지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구단 온라인 쇼핑몰(http://steelersmall.kr)을 통해서는 언제 어디서나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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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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