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 헤어 디자이너 변신?...‘남다른 자세’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7.22 17: 35

[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헤어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송지은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하우스’ 디자이너 송지은입니다 손님미상 서브지문”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은은 앞에 앉은 한 여성의 머리를 드라이기로 손질하고 있다. 특히 송지은은 진지한 표정으로 헤어 디자이너로서의 자세까지 완벽하게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쏭지언니 너무 예뻐”, “미상언니 머리카락 조심히 다뤄줘요”, “저도 가면 해주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은이 속한 그룹 시크릿은 오는 8월 컴백을 앞두고 앨범준비가 한창이다.
samida89@osen.co.kr
송지은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