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가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제주는 21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제주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 와 함께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제주에서는 좌준협, 김경민이 참석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했으며 29일 전남전 홈 경기 홍보도 펼쳤다.

8월 29일 안산경찰청축구단 입대를 앞두고 다양한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좌준협은 "군 입대를 앞두고 이웃 사랑을 펼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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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