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권희동, 송창현 상대 솔로포 작렬 ‘4호포’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7.22 19: 48

NC 다이노스 외야수 권희동이 도망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권희동은 2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한화 선발 좌완투수 송창현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NC는 권희동의 홈런포에 힘입어 2-1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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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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