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정수빈,'감독님! 우천 세레모니 어땠나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7.22 19: 52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후반기 첫 경기가 2회초에 노게임 선언됐다.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는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후반기 첫 경기에서 두산은 1회까지 SK에 2-1로 앞섰으나, 2회부터 더욱 거세게 내린 비로 인해 경기는 5회를 채우지 못한 채 취소됐다.
두산 정수빈과 박건우, 허경민이 우천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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