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패’ 김경문, “감독이 경기를 잘 풀지 못했다”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7.22 23: 43

“감독이 경기를 잘 풀지 못했다.”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에 연장 접전 끝에 재역전패했다.
NC는 2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의 팀 간 10차전에서 한화에 11-12로 졌다. 11-9로 앞선 9회말 한화 조인성에게 동점 투런포를 내주고 연장전에서 정현석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해 끝내기 패를 당했다. 이로써 NC는 46승 33패, 한화는 29승 48패 1무.

경기 직후 김경문 NC 감독은 “감독이 경기를 잘 풀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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