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둘째 가졌다…"내년 2월 출산예정"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7.23 07: 37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권상우의 소속사 벨엑터스 관계자는 23일 오전 OSEN과 전화통화에서 "손태영이 임신 11주차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2월"이라고 밝혔다. 둘째 아이의 태명은 첫째 아들 룩희가 지어준 '하트'로 알려졌다.
두 부부는 지난 2008년 9월 결혼, 이듬해 2월 아들 룩희를 얻었다. 권상우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유혹'을 촬영에 매진 중이지만, 바쁜 시간을 쪼개 아내를 살뜰히 보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태영은 TV조선 드라마 '불꽃 속으로'를 지난 달 6월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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