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판타스틱' 현악 4중주 버전 공개..반전 매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23 08: 45

가수 헨리의 신곡 '판타스틱(Fantastic)'의 현악 4중주 버전이 공개됐다.
23일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다음 스토리볼을 통해 공개된 '헨리의 리얼뮤직 : 유, 판타스틱' 3화 '판타스틱(스트링 콰르텟 Ver.)'은 헨리의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영상에는 헨리의 미니앨범 2집 타이틀 곡 '판타스틱'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스트링 콰르텟(현악 4중주) 버전으로 연주한 모습이 담겨 있으며, 헨리의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바이올린 독주는 물론, 4대의 현악기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판타스틱'이 빈티지한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의 곡인만큼, 이번 현악 4중주 버전은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의 곡으로 재해석해,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또 매주 수, 금요일에 연재되는 '헨리의 리얼뮤직 : 유, 판타스틱'은 그동안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헨리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 헨리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헨리는 '판타스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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