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10월까지 침수 피해차량 무상 수리 지원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7.23 09: 14

르노삼성이 자사 브랜드 수해차량 지원에 나선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한 수해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31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에 침수 피해를 입은 운전자에게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수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은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 센터에서 이루어진다. 보험수리를 하는 이에게는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50만 원 한도 내에서 제공하며 유상(비보험) 수리를 받는 운전자에게는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수리비를 30% 할인(최대 300만 원한도)해 준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 A/S 브랜드인 오토 솔루션이 제공하는 평생견인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서비스 센터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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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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