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차붐’ 손흥민과 ‘한국 축구의 샛별’ 류승우가 한국 팬들 앞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SBS스포츠에서 생중계 한다.
스포츠채널 SBS스포츠는 오는 30일(수) 오후 7시부터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레버쿠젠 코리아 투어 F서울 vs 바이엘 04 레버쿠젠 경기를 생중계 한다. 이번 친선경기는 손흥민의 소속팀이자 분데스리가 전통의 명문 클럽 레버쿠젠이 K리그 클래식을 대표하는 구단 FC서울과 맞붙게 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활약한 손흥민과 유망주 류승우가 방한해 보여줄 플레이는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팬들에게는 손흥민이 소속팀 동료들과 호흡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손흥민과 류승우는 최근 프리시즌 친선경기에도 동반 출전해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SBS스포츠는 이날 생중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질높은 경기를 선사한다. 당초 30일(수) 오후 SBS스포츠에서 방송 예정이던 2014 프로야구 경기는 SBSCNBC에서 생중계 된다.
dolyng@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