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소년같은 매력을 뽐냈다.
노민우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일본어로 "비다(雨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하고 자연스러운 노민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노민우는 흰 티셔츠에 서스펜더를 매치한 소년같은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 어려진 느낌", "노민우 멋있어", "헤어스타일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는 오는 30일 개봉되는 영화 '명량'에서 왜군 장수 구루지마의 곁을 지키는 저격수 '하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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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