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임슬옹, 귀여운 투정.."촬영 힘들다"
OSEN 안보겸 기자
발행 2014.07.23 09: 43

[OSEN=안보겸 인턴기자] 그룹 2AM의 임슬옹의 잔뜩 찡그린 표정이 포착됐다.
임슬옹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오만상. 강행군. 멀쩡한 곳이 없다. 집쇼파. 벌러덩 하고싶다"라는 짧은 글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슬옹은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있다. 그는 힘든 촬영에 지쳤다는 듯한 표정을 귀엽게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뒤에는 그의 어깨를 주물러 주는 의문의 손이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금 무슨 촬영 중이에요?", "임슬옹 표정 귀엽다", "얼른 촬영마치고 푹 쉬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슬옹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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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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